2009년 05월 08일
잠들 수 없는 작업실 밤의 기묘한 이야기: 마네킹 괴담.
::주의 노약자나 임신하신분, 혹은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뒤로 가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무튼 처음에 이걸 봤을땐 이게 그냥 애들이 심심해서 작업도중에 빨간 물감 마네킹 눈가랑 입가에 묻혀놓을거겠지, 하고 보는데 또 마네킹이 절 보는 시선이 좀 더 묘한거에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까 세상에나, 무려 유리 눈깔을 붙여놓았더라고요. 어디서 이런 중2병스러운 작품의 허접함에 혀를 차는 것도 차는거였지만, 참 계속 보고 있다니 기분이 더러워서 숨겼습니다. 세계어딜가던 나이를 몇이나 처먹던 중2병은 꼭 있어요... 그쵸? 아무튼 이 포스팅하면서 꺼내서 인증샷이나 찍어볼까, 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하겠고 (새벽 5시라) 오늘 1시에 시험 다보고 와서 인증샷이나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근데요, 저렇게 마네킹이 뒤돌아 있으면 막 움직일거같고 거울이나 비치는거 있음 뭐 이상하고 비칠거 같고... 사람 심리라는게 다 그렇잖아요? 사실 공포라는건 학습이라고들 하죠. 자꾸 듣고 보고 하는것들이 상상력을 일으켜서 공포를 만드는거 같아요. 문제는 제가 참 귀신이나 괴담 정말 무서워하는데도 또 좋다고 찾아다니고 듣고 그런놈이거든요. 일명 무서운 영화 손가락 사이로 보는 그런 놈이죠 (그래도 귀신영화는 잘 보진 않습니다. 고어는 매우 좋아해도). 하지만 또 친구들이랑 같이 무서운 이야기하고 듣는건 어찌나 재밌는지... 아무튼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당당하다가도 혼자 밤중에 방에 돌아가는 길이나 밤새다가 창문볼때 왠지 이상한것들이 생각나서 무서워하고 찔끔하는 놈입니다, 그려. 어휴 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방으로 돌아가려는 직전에 이딴 포스팅이나 작성하고 있는 저도 참 접니다, 제길!
근데요, 더 무서운건 내일.. 이 아니라 오늘 오후 1시에 있을 마지막 기말고사지요.
십라 내가 이번 기말고사때만 한 포스팅이 몇개냐.
허나 더더욱 무서운건 바로....
심기가 불편한 어머니의 문자의
도착을 알려주는 로밍폰의 진동소리.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이곳의 제목을 살짝 패러디했습니다 참여러모로 재밌는곳.

공부하다가 현실도피용으로 그려보았는데 낚이신분 계시면 죄송합니다:D
아무튼 처음에 이걸 봤을땐 이게 그냥 애들이 심심해서 작업도중에 빨간 물감 마네킹 눈가랑 입가에 묻혀놓을거겠지, 하고 보는데 또 마네킹이 절 보는 시선이 좀 더 묘한거에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까 세상에나, 무려 유리 눈깔을 붙여놓았더라고요. 어디서 이런 중2병스러운 작품의 허접함에 혀를 차는 것도 차는거였지만, 참 계속 보고 있다니 기분이 더러워서 숨겼습니다. 세계어딜가던 나이를 몇이나 처먹던 중2병은 꼭 있어요... 그쵸? 아무튼 이 포스팅하면서 꺼내서 인증샷이나 찍어볼까, 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하겠고 (새벽 5시라) 오늘 1시에 시험 다보고 와서 인증샷이나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근데요, 저렇게 마네킹이 뒤돌아 있으면 막 움직일거같고 거울이나 비치는거 있음 뭐 이상하고 비칠거 같고... 사람 심리라는게 다 그렇잖아요? 사실 공포라는건 학습이라고들 하죠. 자꾸 듣고 보고 하는것들이 상상력을 일으켜서 공포를 만드는거 같아요. 문제는 제가 참 귀신이나 괴담 정말 무서워하는데도 또 좋다고 찾아다니고 듣고 그런놈이거든요. 일명 무서운 영화 손가락 사이로 보는 그런 놈이죠 (그래도 귀신영화는 잘 보진 않습니다. 고어는 매우 좋아해도). 하지만 또 친구들이랑 같이 무서운 이야기하고 듣는건 어찌나 재밌는지... 아무튼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당당하다가도 혼자 밤중에 방에 돌아가는 길이나 밤새다가 창문볼때 왠지 이상한것들이 생각나서 무서워하고 찔끔하는 놈입니다, 그려. 어휴 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방으로 돌아가려는 직전에 이딴 포스팅이나 작성하고 있는 저도 참 접니다, 제길!
근데요, 더 무서운건 내일.. 이 아니라 오늘 오후 1시에 있을 마지막 기말고사지요.
십라 내가 이번 기말고사때만 한 포스팅이 몇개냐.
허나 더더욱 무서운건 바로....
심기가 불편한 어머니의 문자의
도착을 알려주는 로밍폰의 진동소리.
아 어버이날 끝나기전에 전화해야하는데 무서워서 이를 어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이곳의 제목을 살짝 패러디했습니다 참여러모로 재밌는곳.
# by | 2009/05/08 19:30 | BRAVO MY LIFE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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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데 간단한 전화 정도는 센스로 해주는 것도 잊지 말고!
시험은... 뭐... 뭐어... 마, 망치라고 있는게 시험이니까... 열심히 해...ㅇ<-<
아무튼 전화는 드렸답니다. 헛헛. 그리고 시험...음........
모르겠네요! 으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ㅏ/ㅌㅌ
2주 쉬고 바로 다시 학교 다시 가지만. <-
어쨌든,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안부 인사 하러 왔어요.
컴퓨터 다시 연결한 기념으로 과제 하다 말고
갑자기 막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달까.
싸이 방명록은 확인'만' 하니가 가끔 안부를 남겨줘, 확인은 한 달 뒤에 할지도 모르지만. (...)
어쨌든, choi도 힘내! :)
그 동안 어디가셨는지 난 죽은줄 아셨다고요!
아무튼 언니도 바쁘시구나
바쁘셔도 틈틈히 연락했음 좋겠구만요.
화이팅입니다:D
시험 잘끝났나요~그..그...괜찮아요 시험...그거...음...'ㄴ'...<
근데 정말 저 폰소리좀 많이 무서울거같아요...=ㄴ=...후...
혼자 이상한 생각해서 무서워하는것도 넘어가서 다른분들도 무섭게 했다니 죄송합니다 호호호<
근데 정말 폰소리 무서워요....................orz
랄까 시험ㅠㅠㅠㅠ지구상 어디에 있든 그놈의 시험은 참 사람을 피 말리는구나ㅠㅠ
아무튼간에 시험시험시험..............(먼산)
근데 이거 뒤집어놓고 계속 보자니 별생각이 다나서 괜히 그렇더라고요(웃음)
나도 고어는 일단 본다?ㅠㅜㅜ 근데 귀신이 1초라도 나오면 기겁..OTL
그리고 괜찮아유 저도 뒷북댓글임... 진짜 귀신은 싫죠 어허허허헝
시험 잘치르셨어요? 밸리 너무 늦게 순회중이라 이거 참=ㅇ=; 전 오늘에서야 중간고사 끝이 났습니다 ㅠㅠㅠ
어휴 중간고사 정말 늦게 끝났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