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1일
[script] 당신들은 신생아를 안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덧붙임
*신생아실에서의 봉사활동의 경험으로 요즘 섹스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려 쓴 글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나마 성병/임신 문제에 대해 다뤘으며, 한 줄 요약 있습니다.
::시작하며
전에도 한번 생리에 대해서 글 쓴적이 있을때 밝힌 것처럼 제 가치관은 아무리 확고해도 저와 전혀 반대되는 의견들을 보는걸 즐깁니다. [헉 저 사람들 틀렸어!]라는 생각만 배제하고 나면 남의 의견을 듣는건 상당히 재밌는 일입니다. 만약 글의 내용이 웃고 넘길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누르는 식으로 별로 분쟁을 일으키는건 안좋아합니다. 이번에 자꾸 섹스의 경험문제에서 불거져 나오는 처녀/비처녀 떡밥들과 음담패설 떡밥들을 보고 화가 나기보단 안타까워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딴건 다 제쳐두고, 왜 이리 섹스를 가볍게 여기냐 이거죠.
1. 성병
2. 임신
2-1. 낙태:당신들은 신생아를 안아본적이 있으신가요.
2-2. 양육:어머니들에게 감사하세요
2-3. 아픈 아기들: 당신만의 건강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며
섹스에 관심이 너무많아 미칠거같은 청소년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이런 위험성을 짊어지고 어린 나이부터 섹스 하고 싶어요?
자유분방한 성인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성인 분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확실히 질 수 있나요?
본인의 행동이 상대 파트너의 건강...까지도 책임지라고 안하겠습니다. 그것도 두분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니까요. 하지만 후에 본인들이 탄생시킬 새로운 생명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섹스를 하는 건가요?
지금 계속 처녀/비처녀니 섹스밸리니 하는 이야기들이 이 [성관계]자체를 너무 가볍게 봐서 나오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말하건데, 섹스는 온리 쾌락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아이를 갖게 하는 아주 중요한 행위중 하나라 이겁니다. 인생의 모든 쾌락은섹스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원숭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두 발로 걷고 생각하는 호모 사피엔스,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섹스말고는 어디에서도쾌락을 얻지 못하는 짐승이 아니라 이겁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그 이상의 가치있는 일도 많지 않습니까? 성관계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이야기고 아이를 가지게 하는 필수적인 행위입니다. 그만큼 신중히 다뤄야 할 행위란 말입니다. 그 중요한 행위의 이유를 [오직 쾌락만을 위해서]로 단정짓지 마십시오.
::한줄 요약
성관계를 쾌락만을 위한 도구로 보지 마십시오.
성관계는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아름다운 행위이며 아이를 만드는, 그만큼 신중히 다뤄줘야 하는 것입니다.
전 이 글을 [혼전 순결을 지켜!] [고자 혹은 고녀가 되어라!!]를 말하기 위해 쓴게 아닙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 애인도 있고 그렇게 모럴에 연연하는 편이 아닙니다. 제 주위엔 반은 경험이 있는 애들이고 반은 없습니다. 그러니 성관계는 하고 싶을때 하면 되려니~ 정도의 마음가짐이라는 거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부디 섹스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만 말자, 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긴 글 다 읽으신 분들이 있으시련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정신없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들을 보고 몇가지 더 덧붙여봅니다. 본문에서 너무 섹스는 신중해야해요를 강요하고 쾌락적인 요소 부분에 대해서 좀 부정적적일수도 있는 말투로 썼습니다. 섹스의 쾌락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필요한것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부해나가며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건 살아가는데 있어서 (특히 부부 생활) 많이 중요한 요소겠지요. 그러니 쾌락을 위한 섹스는 중요하나 쾌락만을 우선시하지 말고 쾌락을 구하기전에 신중히 한번은 고민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행위라는게 제 덧붙입니다.
[+]코드레인님이 짚고 넘어가신 것처럼 성병에 대해 다룰때 좀 너무 무서운 위험한 성병쪽으로 글을 몰고 나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가볍지만 사람들이 흔히 잘 걸리는 성병(혹은 섹스한후 갖게 되는 염증들) 부분을 다뤘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 생각이 짧아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 주제를 다루게 된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써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역시 코드레인님이 써주신것중에 태아를 생명체로 생각하지 못해 낙태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저도 생각을 했지만 거기까지 풀어 쓰기엔 여전히 제가 부족하고 자칫하단 본 글의 주제자체를 흔들을수도 있다 싶어서 제외했습니다. 리리플에도 써놨지만 이건 윤리적인 문제/공교적인 문제등이 너무 복잡해서 아직까진 제가 다룰만한 주제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코드레인님말씀처럼 사실 제가 써 놓은 낙태에 대한 글말고도 더 많은 입장과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 내용에 있어 너무 낙태쪽으로 빠지면 주제가 흐려질 가능성이 크니 이 부분에 대해선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 덧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나마 성병/임신 문제에 대해 다뤘으며, 한 줄 요약 있습니다.

전에도 한번 생리에 대해서 글 쓴적이 있을때 밝힌 것처럼 제 가치관은 아무리 확고해도 저와 전혀 반대되는 의견들을 보는걸 즐깁니다. [헉 저 사람들 틀렸어!]라는 생각만 배제하고 나면 남의 의견을 듣는건 상당히 재밌는 일입니다. 만약 글의 내용이 웃고 넘길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누르는 식으로 별로 분쟁을 일으키는건 안좋아합니다. 이번에 자꾸 섹스의 경험문제에서 불거져 나오는 처녀/비처녀 떡밥들과 음담패설 떡밥들을 보고 화가 나기보단 안타까워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딴건 다 제쳐두고, 왜 이리 섹스를 가볍게 여기냐 이거죠.
1. 성병
2. 임신
2-1. 낙태:당신들은 신생아를 안아본적이 있으신가요.
2-2. 양육:어머니들에게 감사하세요
2-3. 아픈 아기들: 당신만의 건강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며
섹스에 관심이 너무많아 미칠거같은 청소년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이런 위험성을 짊어지고 어린 나이부터 섹스 하고 싶어요?
자유분방한 성인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성인 분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확실히 질 수 있나요?
본인의 행동이 상대 파트너의 건강...까지도 책임지라고 안하겠습니다. 그것도 두분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니까요. 하지만 후에 본인들이 탄생시킬 새로운 생명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섹스를 하는 건가요?
지금 계속 처녀/비처녀니 섹스밸리니 하는 이야기들이 이 [성관계]자체를 너무 가볍게 봐서 나오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말하건데, 섹스는 온리 쾌락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아이를 갖게 하는 아주 중요한 행위중 하나라 이겁니다. 인생의 모든 쾌락은섹스에서 오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원숭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두 발로 걷고 생각하는 호모 사피엔스,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섹스말고는 어디에서도쾌락을 얻지 못하는 짐승이 아니라 이겁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그 이상의 가치있는 일도 많지 않습니까? 성관계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이야기고 아이를 가지게 하는 필수적인 행위입니다. 그만큼 신중히 다뤄야 할 행위란 말입니다. 그 중요한 행위의 이유를 [오직 쾌락만을 위해서]로 단정짓지 마십시오.
::한줄 요약
성관계를 쾌락만을 위한 도구로 보지 마십시오.
성관계는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아름다운 행위이며 아이를 만드는, 그만큼 신중히 다뤄줘야 하는 것입니다.
전 이 글을 [혼전 순결을 지켜!] [고자 혹은 고녀가 되어라!!]를 말하기 위해 쓴게 아닙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 애인도 있고 그렇게 모럴에 연연하는 편이 아닙니다. 제 주위엔 반은 경험이 있는 애들이고 반은 없습니다. 그러니 성관계는 하고 싶을때 하면 되려니~ 정도의 마음가짐이라는 거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부디 섹스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만 말자, 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긴 글 다 읽으신 분들이 있으시련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정신없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들을 보고 몇가지 더 덧붙여봅니다. 본문에서 너무 섹스는 신중해야해요를 강요하고 쾌락적인 요소 부분에 대해서 좀 부정적적일수도 있는 말투로 썼습니다. 섹스의 쾌락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필요한것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부해나가며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건 살아가는데 있어서 (특히 부부 생활) 많이 중요한 요소겠지요. 그러니 쾌락을 위한 섹스는 중요하나 쾌락만을 우선시하지 말고 쾌락을 구하기전에 신중히 한번은 고민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행위라는게 제 덧붙입니다.
[+]코드레인님이 짚고 넘어가신 것처럼 성병에 대해 다룰때 좀 너무 무서운 위험한 성병쪽으로 글을 몰고 나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가볍지만 사람들이 흔히 잘 걸리는 성병(혹은 섹스한후 갖게 되는 염증들) 부분을 다뤘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 생각이 짧아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 주제를 다루게 된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써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역시 코드레인님이 써주신것중에 태아를 생명체로 생각하지 못해 낙태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저도 생각을 했지만 거기까지 풀어 쓰기엔 여전히 제가 부족하고 자칫하단 본 글의 주제자체를 흔들을수도 있다 싶어서 제외했습니다. 리리플에도 써놨지만 이건 윤리적인 문제/공교적인 문제등이 너무 복잡해서 아직까진 제가 다룰만한 주제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코드레인님말씀처럼 사실 제가 써 놓은 낙태에 대한 글말고도 더 많은 입장과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 내용에 있어 너무 낙태쪽으로 빠지면 주제가 흐려질 가능성이 크니 이 부분에 대해선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 덧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y | 2009/03/21 10:32 | SCRIBBLING | 트랙백 | 덧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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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데 제가 분양이라고 썼나요?? 으아아악 수정했습니다. 지적감사드립니다!
잘봤어요(__)
피를 나눈 아이가 제 얼굴을 보고 있다면 무슨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몸 소중히 해야겠다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정말이지 가끔은 [내 몸인데 내가 어떻게 쓰던 무슨 마음이야]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낳아주신 부모님이나 후의 일들을 생각하면 조심하게 됩니다. 잘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제로니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잘못되면 인간관계가 꼬여버리기도 하니까...
덧:신생아 사진을 보니 내가 업어키운 4명의 외가 사촌동생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나저나 무려 4명이시나!ㅠㅠ 전 죽어도 못할겁니다orz
등이 뜨뜻해 진다거나 갑자기 토사물에 당한다거나
기저귀 치운다거나 하는 일은 이제 몸에 익어버린 듯 합니다.ㅠ_ㅠ
요즘 너무 쉽게 만나고, 자고, 헤어지고 또 그걸 당연하게 여겨서 무서울 정도에요.
생명을 잉태할 수도 있는 중요한 과정인데, 어째서 일까요.
참고로, 한국에서는 성병에 대한 교육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더 쉽게 여기는게 아닐까요.
성을 자체를 무서워하고 아예 언급하는걸 두려워하던 시절은 없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솔직히 제가 볼떈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라 더더욱 답답하고 그러네요. 아마 shatty님 말씀처럼 그렇기에 더 쉽게 여겨지는거같습니다.
"관계를 갖지마"라고 주장하시는건 좀 아니지 말입니다.
이건 뭐 "식중독에 걸리기 싫으면 밥을 먹지마"란것처럼 어이없는 주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성병을 100%예방할수 없다는점에서 틀린 주장이기도 합니다
수혈을 통해서 전파되는 AIDS가 성병이 아니라고 주장할수는 없겠죠?
2."이전 파트너 모두와 섹스하는거다"라는 주장역시 모르고 주장하시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도 않되는 주장입니다.
STD가 전파될 확율을 생각하면 한다리 건널때마다 그 가능성이 확연히 낮아진다는건 상식인거죠
다만 마지막에 "여러명과 하면 성병에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라는건 사실입니다
보균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3.주인장이 본 사진들은 아마 매독인듯한데 실제 산부인과에 올라오는 고민들의 절대다수는 평범한 요도염이나 방광염입니다
감기처럼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만 잘 먹으면 아무일없다는듯이 나아지는 그런 병이죠
P.S 1)성병을 예방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콘돔입니다
2)대부분의 성병들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전파될 확률이 높습니다
1.가치관의 문제야 다 제외하더라도 성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관계를 갖지마"라고 주장하시는건 좀 아니지 말입니다.
-"10에 10 모든 선생님과 책이 답변해줍니다." 라고 써놓았습니다. 제 주장이 아니라 제가 배웠다는 것이죠.
이건 뭐 "식중독에 걸리기 싫으면 밥을 먹지마"란것처럼 어이없는 주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성병을 100%예방할수 없다는점에서 틀린 주장이기도 합니다
수혈을 통해서 전파되는 AIDS가 성병이 아니라고 주장할수는 없겠죠?
-분명히 전 아래에 성병이 퍼지는 가장 흔한 방법 세가지를 명시해 놓았습니다. "1-성관계, 2-혈액에 의한 감염, 3-어머니에게서부터 애들에게 물려지는 경우" 하지만 한국에서 사는 경우 수혈로 에이즈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한국에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은 거의 성관계나 제가 명시해놓았듯 재수가 없을때 부모에게서 유전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관계를 조심하는건 성병에 걸릴 가능성을 매우 낮추는데 있어선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 써놓지 않았습니까? 이 글에서 쓰는건 "고자가 되라"가 아니라 "성관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중해집시다"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보시는 편협한 시각은 어디서 나온것인지요.
2."이전 파트너 모두와 섹스하는거다"라는 주장역시 모르고 주장하시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도 않되는 주장입니다. STD가 전파될 확율을 생각하면 한다리 건널때마다 그 가능성이 확연히 낮아진다는건 상식인거죠 다만 마지막에 "여러명과 하면 성병에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라는건 사실입니다
보균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걸 써 놓은 의미는 전 병균체를 이야기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기 어디서 [내가 5명 섹스한 사람과 섹스하는건 5명의 병균체를 물려 받는 것이다]라고 써놓았나요? 전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병균체가 다른 몸으로 옮겨갈때마다 인간들의 면역체개에 의해 약해지고 사라진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글쓴이께서 쓰신것처럼 [보균자에 노출되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과 관계를 가져 성병에 걸릴 확률이 다른이들보다 높은 이와 섹스를 하면 단 한번의 섹스로 본인마저 그 성병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물론 이건 좀 비약일거에요."라고 명시해놓았습니다. 저 역시 선생님께서 그 예를 들어주셨을때 [음 조금 과대해석이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교육은 우리 모두가 섹스와 성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기에 쓴 예입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태클걸까봐 "비약입니다"라고 써놨지만 역시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3.주인장이 본 사진들은 아마 매독인듯한데 실제 산부인과에 올라오는 고민들의 절대다수는 평범한 요도염이나 방광염입니다 감기처럼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만 잘 먹으면 아무일없다는듯이 나아지는 그런 병이죠.
-전 시험을 봤습니다. 병균체와 생김새와 그 symptom의 사진들을 비교하고 matching하는 시험들을 말입니다. 당연히 어떤 성병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써놓은 [소변볼때 가려워요]도 거의 대부분이 세균성으로 약 먹으면 치료되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명시해놓았습니다 "성병들은 약 먹는걸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을 죽을둥 말둥 하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위에 써놓지 않았지만 요즘은 에이즈걸려도 평생 꾸준히 약을 먹으므로써 평범하게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 생각으로 가볍게 성문화를 대하다가 진짜 크게 데이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난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자칫하단 평생 인생을 망칠수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전 그걸 중점으로 글을 썼고 나머지는 그 부가 설명이였지만 역시 글쓴이는 제가 누누히 이야기하는 [섹스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성 자체를 가볍게 대하지 말아달라]는 보지도 않으신체 본인이 볼때 틀렸다고 생각되는 점만 열렬하게 파고들어가신듯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이 그렇게 확신하셨으면 당당하게 이글루스 닉, 아니면 최소한 평소 쓰시는 아이디라도 적으시면 되는것을 유치하게 "-_-"만 써놓고 튀는건 뭡니까? 남의 블로그에서 비웃음 당하기 싫으신다면 그에 맞는 예의를 갖추셔야죠. 만약 로그인된 상태셨으면 저도 지금보다 예의를 갖춰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설명을 늘여놓았겠습니다만 지금 글쓴이는 그냥 어디서 남깨대고싶은데 안달이난 찌질이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P.S. 1)제발 어떤 의사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성관계 자체를 안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콘돔이 좋나요? 성관계를 맺을시엔 그나마 콘돔이 도움이 된다~ 이것이지, 무슨 콘돔을 뭐든지 해결가능한 물건으로 보시면 큰일납니다. (솔직히 콘돔도 세균성만 도움이 되지 바이스러스성 성병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그리고 사고날 위험도 크지요. 피임 가능성도 그렇게 높지 못하잖습니까. 콘돔은 가격과 간편함의 문제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피임용품이요 성예방 물건이지만 그게 진리는 못됩니다. 아프리카같은 나라에서 콘돔쓰기용 캠페인같은것도 콘돔이 그런 환경 가운데 가장 효과가 바로 나오고 가격면으로도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분 콘돔만 믿다가 큰일 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누가 뭐랩니까?; 제가 이 글에서 단 한번이라도 [그러니 남자는~][그러니 여자는~]이런 글 썼습니까? 그리고 여자가 높다해도 결국 위험한건 매한가지입니다. 진짜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지 마세요. 그런 어줍잖은 지식으로 [그러니 난 괜찮아!]이러시다가 큰일 나십니다.
세상에 완전한 100%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4)주산기에 전파되는 질병은 성병만 있는게 아닙니다
3) 제가 책을 보라고 하지도 않아요. 한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비타민같은 프로만 보셔도 아무리 99%이상의 피임률을 나타낸다해도 결국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아실텐데! 분명 글에도 써놨지만 (제발 쓰면 좀 읽어요!) 자궁내장치정도가 아니라 아예 여자남자 성식기에 메스를 대서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애가 생기고 비타민에서는 무려 부부 둘다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애를 가지는 연애인이 나오기도 했었죠. 그리고 말했지만 세상에 완전한 100& 피임범은 섹스를 안하는 겁니다. 하지만 누가 하지 말랍니까? 제 글의 취지를 모르시겠습니까? [성을 가볍게 취급하지 말아주세요]잖아요 이 난독증을 어찌하나.
4)이것도 누가 뭐랍니까? 성병이 전파되는 예 세가지중 하나가 주산기라는거지 어디서 [주산기에 전파되는 질병은 성병만입니다]라고 써놨습니까? 제발 글을 읽는 능력을 기르십시오. 그리고 비로그인으로 싸질르는 예의장머리도 고쳐오시고요
그리고 성병에 대해서 이야기 하실때 매독같은 큰 병 쪽으로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는 가벼운(?) 축에 들어가는 질염이라든가 요도염등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염이나 요도염을 꼭 '성병'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성관계 후 가장 쉽게 걸리는 기본적인 증상이기도 하니까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산부인과에 가서 자신이 병원에 온 이유와 증상을 이야기 한 후, 모든 하의을 벗고 다리를 벌린채 침대에 누운다음, 내진을 당하는 일이 기분 좋은 여자는 절대 없을겁니다.
콘돔에 대해서도 그렇고 산부인과 진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도 않거니와 그저 질염일 뿐 이라고 해도 생식기ㆍ배설 통증과 불편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도 덧붙이셨으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2. 임신-낙태 단락에서 신생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셨는데, 신생아라는 '사람' 인 존재로서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태아 상태에서의 이야기도 언급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적습니다.
태아가 시간이 지나면, 세상에 태어나고 신생아가 되고 사람이 되는거야 맞습니다만... 아직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10대~20대, 그리고 혹은 어쩌면 남자들)은「신생아는 어찌됐든간에 사람이고 살아있으니까 눈에 이런저런 보이는 것 들이 있지만, 태아는 아직 사람도 아니고 제대로 된 생명체도 아니며 무엇보다 눈으로 보거나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데? 그러니까 난 임신 초기의 낙태 같은거 그렇게까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낙태랑 맹장수술이나 종양수술이 뭐가 달라?」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런식으로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제가 그 당시 얼마나 해삼같이 생각했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__) (--)
1. 성병이 콘돔으로 예방가는한건 맞는 말이나 그게 100프로 가능한건 아니고 너무 콘돔만 맹신하다가 큰코 다칠일이 있을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였습니다. 실제로 바이러스성 성병들은 콘돔으로 예방이 안되니까요. 포스팅에 [가벼운, 약 몇번 먹고 치료가능한 성병과 평생 리스크를 안고 사는 성병]에 대해서 써놓긴 했지만 역시 코드레인님 말씀처럼 제가 좀 [위험하고 무서운 성병]쪽으로 글을 몰아간건 사실입니다. 일일히 자세히 언급하지 않은 점 역시 사실이고요. 이 포스팅의 주제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설명이라 생각됬으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준비를 해서 다뤄볼만한 내용인듯합니다. 오히려 코드레인님말씀처럼 [우리가 쉽게 걸릴수 있는 성병에 대해서]자세히 써놓았으면 더욱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법한데.
그리고 코드레인님 말씀처럼 관리를 잘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면 섹스를 해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맞고 그렇기에 저 역시 [그러니 섹스 하지 말고 평생 고자로 살아라] 보다는 [그러니 성에 대해 좀 더 신중히 대하라]라는 의견을 쓰고 싶었으나 저 성병쪽 문제로는 제대 확실하고 탄탄한 예를 들지 못한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때 반드시 참고 하겠습니다.
2. 그 부분은 쓰다가 결국 너무 이야기가 한도 끝도 없이 퍼져가길레 제거한 내용이였습니다. 제 능력부족이기도 하지만 [태아]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윤리적, 종교적,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다른 견해들이 많아 함부로 건들이기가 두려웠습니다. 어떤 이들은 [태아서부터 생명을 지닌다, 그리고 태아를 죽이는건 살해] 라는 의견이 있는가 반면 코드레인님 말씀처럼 [단지 심장이 있다고 영혼이 있는건 아니지 않는가 그걸 가지고 살해라고 할수없다]라고도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봉사활동 하기 전까지 [에이 뭐 낙태 까짓거 애들이 아직 조그마할때 그냥 어미에게나 아이에게나 부담없이 자르면 끝인거 아닌가?]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에 써놓은것처럼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한 제가 참 한심하지만 확실히 태아와 인간 살해의 미묘한 관계는 지금도 정의를 확실하게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어영부영한 생각을 쓰면 오히려 제가 포스팅에서 쓰려는 메인 아이디어마저 흔들리까봐 제외했습니다.
어쩜 코드레인님은 제가 좀 힘들어서 은근슬쩍 넘어가야지, 하시는 부분들을 정확히 잡아내셔서 지적해주시네요(웃음) 좋은 지적감사드립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전 이 봉사활동 하기 전까지는 아기를 좋아하기는 커녕 거의 [뭐야...무서워...저리가...]수준이였기 때문에 아이를 직접적으로 만지고 안고 할 기회가 전혀 없었었어요. 그래서 비공개님께선 예전에 아셨던걸 전 지금에서야 깨닫고 있는 셈입니다(웃음)
참 부모자식관의 관계라는게, 한없이 아름답고 그만큼 한없이 무서울수 있는것도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으니 더더욱 안타까운것이겠지요.
아뇨 전 덧글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비공개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가수 박진영 씨가, 예전에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가장 즐거운 놀이다"라고. 부부라면 꼭 아이를 낳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이를 놀이처럼 즐기는 태도가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공포 영화를 보는 것도 쾌락과 관계가 있는거고...살아가는 데 있어서 쾌락이나 유희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치면 순수한 즐거움만을 위해 하는 행동 모두는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거잖아요. 키스나 포옹도 쾌락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안기고 싶다거나, 키스하고 싶다는 것도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본능적인 것이니까요.
저도 그렇게 개방적인 사람은 아니지만...글쎄요.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것 역시 바람직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Pri jump님께 하시는 말씀 잘 알겠고 저도 그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히 언급하지만 제 글의 취지는 [고자가 되라는게 아니라 섹스를 하되 섹스 자체를 너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중해져라]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게 [섹스]의 쾌락이 좋은것만 집중되어 있고 그에 따른 위험성이나 남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개념이 매우 희박해졌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약간 힐난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다보니 치우치는 면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조금만 더 글을 잘 읽어주시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그러니 섹스는 아기를 낳기위해서가 아니면 하지마!] 이게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들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무관심할때가 많은데 남자입장으로썬 더더욱 그럴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섹스의 위험성이나 임신/낙태를 가볍게 여긴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글에도 써놨고 저 역시 비공개님말씀처럼 [산 사람이 살아야지] 라는 주의였습니다. 솔직히 지금 제가 덜컥 임신을 한다해도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아직도 확실하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냥 아직 생명도 없는 핏덩이 뗴낸다고 문제있나?]라고 생각한 그떄와 달리 그에 따른 엄청난 스트레스와 죄책감이 대단할거라 생각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자체가 성인들만을 위해 제작되어서 처음에는 제 블로그에 써서 연애밸리로 보내볼까 하다가 관뒀죠;;
어쨌든 choi님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너도 이런 글에 참여하는구나.... 싶은.. ㅋㅋ
그 허접스러운 글들 다 읽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공개님 리플보고 참 기분이 좋았어요 흐흐. 저야말로 이렇게 일일히 써주시는게 더더욱 감사할 뿐이지요!
네 지금도 유학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외국서 생활할거같습니다. 힘내겠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그거 진짜 졸리죠....... 그 이후로 아직까지 다시 시도는 해보지 못했네요(웃음) 비공개님 덧들보니 오랫만에 다시 시도해볼 생각이 조금 드네요!
남자/여자, 결혼 떡밥이 넘치는 이글루에도 이런 좋은 글이 종종 보여서 끊을 수가 없군요. ^^
이 글의 내용을 떠나서, 글을 구성하신 성실함이 글 자체로 하여금 "신중해져라"라는 주제를 말하게 하는 느낌이네요. 이따금 본능이 이성을 마비시킬 것 같은 때가 있어도 이 글 생각하면서 '인간답게' 살아보도록 해야겠군요.
유학생활 화이팅입니다. ^^ 괜찮은 동생들은 다 외국에 살아서 한국이 외롭군요. ㅠㅠ
저도 실은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놈이라(....) 저 포스팅을 하면서도 으음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 를 생각했지만 실피드님말씀처럼 노력은 하려고 한답니다!
응원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