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5일
[Bio] 새로운 오너캐 + 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까지의 변천사 사진정리
::1새로운 오너캐를 만들어보았다.
한국은 이제 개강인듯 하지만 여긴 이제 중간고사 시즌입니다. 만세.
요즘 매주 있는 페이퍼와 exam에 지쳐서 결국 정줄놓고 거의 한달만에 이글루에 새글 쓴다는게 새로 만든 오너캐 소개입니다.

사실 여태껏 제대로 된 오너캐가 없었는데 작년 여름에 미생물학들으면서부터 내내 "아아 미생물숑간다" 이러고 있다가 이걸로 오너캐삼으면 딱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미생물 쵸이입니다. 단순하나 질깁니다. 끌끌. 아 진짜 마음에 드네. 참고로 몸에 난 섬모(cilia)는 기분에 따라 변합니다. 응용해보았습니다.
네. 실은 개툴이랑 그림 날리고 열받아서 그렸습니다. 아 내 로그들...
::2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까지의 그 변천사
그래도 저 새로 만든 오너캐만 올리려니 뭔가 썰렁해서 좀 더 몇자 늘여놓아봅니다.
작년에도 포스팅 했었던 도룡뇽 시험인데, 전 이미 끝냈으나 룸메들은 지금 그 랩을 듣고 있기에 매번 룸메들 랩 따라가서 신나게 놀고옵니다. 저번에 돼지 해부도 룸메들 랩 도와준거였고, 이번에도 그냥 룸메가 혼자 밤에 가서 현미경 들여다보기 심심하다고 해서 쫄레쫄레 같이 따라가줍니다. 사실 그 당시에 사진도 많이 안찍은게 또 한이라서 이번엔 카메라도 가지고 갔습니다.


제 룸메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도룡뇽 알들을 정해진 주기에 가서 얼마나 발달했는지 매번 체크하는 랩입니다. 근데 문득 도룡뇽들 크는거 저도 같이 구경하다가 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까지 발달하는 과정 표본을 보았습니다
(개구리는 따로 키우진 않습니다만 같이 공부하는 범위라 따로 또 공부를 했어야 했지요).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는 과정은 잘 알지만 막상 알에서 올챙이가 되는 과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한번 이번에는 알이 분열해서 올챙이가 되는 과정을 한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카메라 열심히 현미경에 들이대고 찍었으나 안좋은 화질이라던가 중간부분 뭉텅이로 빼먹은 발달과정 부분은 대인배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발달과정이 꽤 복잡하기에 작년에 제가 배운것만큼 자세히 일일히 쓰진 못하고 그냥 대충 수박겉핧기식으로만 다뤄놓았습니다만 질문이나 문의가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D *주의: 살짝 험짤들 있습니다.
개구리 알 성장과정.
::3도룡뇽을 죽이는 이유
근데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다싶이 도룡뇽실험에선 도룡뇽이 심장이 갓 생긴 다음에 바로 얼려서 죽여버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도룡뇽이 무사히 성장해 꼬물거리는 모습을 기대했던 학생들은 깔끔하게 죽여버리는 교수님들을 보며 절규를 한 슬픈 기억이 있더래지요. (저만 절규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근데 이번 룸메 교수는 죽이는 이유를 애들에게 설명해 줬대요. 근데 그 이유가,

.....좀 많이 웃었습니다. 아니 저기, 교수님들. 배에 알이 까득차서 발버둥치는 어미 개구리들 뇌 핀으로 쑤셔대서 마비시키고 산체로 심장 끄집어 올려서 그 심장에 장난쳐대던, 나까지 경악하게 만든 그 랩을 몇주후에 하실분들이 윤리 문제 운운하면 진짜 말이 안되거든요.... 음 뭐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 없겠다만, 미묘하네요. 참고로 저번에 도룡뇽 성인 되는거 못본게 한이였던 저는 이번에 룸메 따라가서,

이거 뭐 드퀘도 아니고.... 그래도 지금 잘 무럭무럭 자라는 중입니다. 이번엔 젭라 무사히 다 큰 도룡뇽을 보자꾸나.
한국은 이제 개강인듯 하지만 여긴 이제 중간고사 시즌입니다. 만세.
요즘 매주 있는 페이퍼와 exam에 지쳐서 결국 정줄놓고 거의 한달만에 이글루에 새글 쓴다는게 새로 만든 오너캐 소개입니다.

.........내가 디자인 했지만 진짜 마음에 든다. 그리기도 겁나쉬워!!!!
사실 여태껏 제대로 된 오너캐가 없었는데 작년 여름에 미생물학들으면서부터 내내 "아아 미생물숑간다" 이러고 있다가 이걸로 오너캐삼으면 딱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미생물 쵸이입니다. 단순하나 질깁니다. 끌끌. 아 진짜 마음에 드네. 참고로 몸에 난 섬모(cilia)는 기분에 따라 변합니다. 응용해보았습니다.

네. 실은 개툴이랑 그림 날리고 열받아서 그렸습니다. 아 내 로그들...
::2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까지의 그 변천사
그래도 저 새로 만든 오너캐만 올리려니 뭔가 썰렁해서 좀 더 몇자 늘여놓아봅니다.
작년에도 포스팅 했었던 도룡뇽 시험인데, 전 이미 끝냈으나 룸메들은 지금 그 랩을 듣고 있기에 매번 룸메들 랩 따라가서 신나게 놀고옵니다. 저번에 돼지 해부도 룸메들 랩 도와준거였고, 이번에도 그냥 룸메가 혼자 밤에 가서 현미경 들여다보기 심심하다고 해서 쫄레쫄레 같이 따라가줍니다. 사실 그 당시에 사진도 많이 안찍은게 또 한이라서 이번엔 카메라도 가지고 갔습니다.


제 룸메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도룡뇽 알들을 정해진 주기에 가서 얼마나 발달했는지 매번 체크하는 랩입니다. 근데 문득 도룡뇽들 크는거 저도 같이 구경하다가 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까지 발달하는 과정 표본을 보았습니다
(개구리는 따로 키우진 않습니다만 같이 공부하는 범위라 따로 또 공부를 했어야 했지요).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는 과정은 잘 알지만 막상 알에서 올챙이가 되는 과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한번 이번에는 알이 분열해서 올챙이가 되는 과정을 한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카메라 열심히 현미경에 들이대고 찍었으나 안좋은 화질이라던가 중간부분 뭉텅이로 빼먹은 발달과정 부분은 대인배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발달과정이 꽤 복잡하기에 작년에 제가 배운것만큼 자세히 일일히 쓰진 못하고 그냥 대충 수박겉핧기식으로만 다뤄놓았습니다만 질문이나 문의가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D *주의: 살짝 험짤들 있습니다.
개구리 알 성장과정.
::3도룡뇽을 죽이는 이유
근데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다싶이 도룡뇽실험에선 도룡뇽이 심장이 갓 생긴 다음에 바로 얼려서 죽여버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도룡뇽이 무사히 성장해 꼬물거리는 모습을 기대했던 학생들은 깔끔하게 죽여버리는 교수님들을 보며 절규를 한 슬픈 기억이 있더래지요. (저만 절규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근데 이번 룸메 교수는 죽이는 이유를 애들에게 설명해 줬대요. 근데 그 이유가,
"도룡뇽의 신경이 발달하면 그때부턴 죽일때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고통을 느끼기 전에 죽인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고통을 느끼기 전에 죽인다."

.....좀 많이 웃었습니다. 아니 저기, 교수님들. 배에 알이 까득차서 발버둥치는 어미 개구리들 뇌 핀으로 쑤셔대서 마비시키고 산체로 심장 끄집어 올려서 그 심장에 장난쳐대던, 나까지 경악하게 만든 그 랩을 몇주후에 하실분들이 윤리 문제 운운하면 진짜 말이 안되거든요.... 음 뭐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 없겠다만, 미묘하네요. 참고로 저번에 도룡뇽 성인 되는거 못본게 한이였던 저는 이번에 룸메 따라가서,

알 하나 훔쳐왔어요:D
# by | 2009/03/05 16:12 | SCRIBBLING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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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지 않아도 눈으로도 왠만큼 볼수으니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세요:D
랄까 오너캐 무척 멋져요!!! 마음에 들어버렸..하앍 쓰다듬해보고싶어요//ㅅ//
그나저나 으하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제 오너캐 너무 좋아요<
쓰다듬어주시면 감사합니다만 세개 누르면 터져 뒈져요... 가 아니라 분열해버려요 호호()
저 오너캐의 남친은 아메바인가요?
음 제 남친은 아메바보다는 마시마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만 아메바도 괜찮겠네요!!
캐구락지 키우는 웹게임이 생긴건가!!! 하고 급관심을 보였을 뿐이고...ㅇ>-<
개구락지 키우봤자 뭐하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