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2일
[Bio] 돼지해부 제3탄
::1우왕 알 겟뜨:
정줄 놓고 사는 쵸이입니다. 무진장 오랫만이네요.
사실 지금도 페이퍼 내일까지 제출해야하는거 시작도 안하고 있는데, 포스팅할 생각 사실 조금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건 도저히 포스팅을 안 할수 없어서. 오늘 저 하루만에 닭알/종이알/처음보는 알 2개씩 먹었씁니다!?







게다가 몇일전에 얻은 은룡알마저...! 세상에 난 레어알들이랑은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드래곤 케이브는 가벼운 마음으로 알들을 찾아야 레어알들이 나오는거였쿤요? 아싸 싱난다. 무엇보다 종이알 두개나 먹은건 진짜 의외였슴다. 잇힝.
[+]이 포스팅이 어쩌다가 잠시 이글루 메인쪽에 걸려 방문자수가 확 높아지는 바람에 알들이 병에 걸려서 일단 가려놓습니다.
::2돼지해부 제3탄:
근데 이것만 올리면 재미없으니까 다시한번 나옵니다, 돼지해부 제 3탄(두둥)
사실 돼지해부는 Bio 141에서 하고 마는수업이라 지금 전 듣지 않고 있는데 룸메 두명이 그 수업을 듣고 있어서 3번째로 돼지를 째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이렇게 럭키할수가. 룸메놈이 SOS부르길레 그날 밤을 샜음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달려갔지요. 그리고 확실히 3번째로 째니까 진짜 너무 잘 쨌어...!(여기서 자랑좀 하겠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목 부분 짼거보고 교수님이 정말 깔끔하게 잘 쨌다고 칭찬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Thyroid Gland(갑상선)를 잘라버리고 못찾았거든요. 요게 사진입니다.징그러우니 가립니다 보기싫은 분들 누르지마세욥.
워낙 사이즈가 작다보니 나름 세심하게 쨌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잘라버렸었는데 이번엔 완벽하게 보존했습니다. 우오오. 저번에 돼지 해부시리즈보단 이건 진짜 친구 공부용으로 도와준거라 난도질이 아니라 장기를 최대한 깔끔하게 보관하는 식으로 잘라서 예전처럼 재미도 없고 이번앤 색도 별로 없네요. 그래도 실제 해부 가이드라인 책에 나온것 이상으로 잘 잘랐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번 사진들은 이름들 쓸때 좀 잘못 쓴것들이 있었으나 이번엔 확실히 제대로 정리한거라서요. 자 나머지 사진들이야요:9
역시 누룰사람만 누룹시다 근데 저번꺼에 비해선 수위가 낮은편이에요.
사실 그 외에 콩팥(예전에 이걸 자르는걸 잊어버려서 진짜 울었는데 말입니다) 내장들, 그리고 고환(...)도 잘라보았어요(이건 제가 자른게 아니라 룸메들이 제 부탁받고 잘라줌). 사실 여태 돼지 두마리는 다 여자였는데 처음으로 수컷을 잘라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는말인데 고환자른거 사진봤더니 무슨 허연... 엄... 여성 생식기 자를땐 시뻘건 생리혈같은게 나오더니 역시 남성 생식기는 피가 아니라 그거군요(...) 근데 그건 룸메가 사진을 찍어서 올릴수가 없네요. 나중에 차후에 올리겠습니다:9
돼지해부 1탄
돼지해부 2탄
::3마지막으로:

요즘 한동안 이글루 안하고 있다가 오랫만에 통계가보니 새로운게 업데이트되어있더군요.
근데 조금 놀란게 분명 저번에 링크된 수는 180이였는데 왜 이렇게 늘었지...?
무엇보다 왜 내가 잠수타니까 링크수가 늘어났지....!?!?
근데 내가 링크한 수는 100개도 채 안되는데 그럼 나머지 링크걸어주신분들은 누구실까요!
헤헤 아무튼 진짜 볼것도 없는데 이렇게 와주시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릴 뿐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과제 관련포스팅이 많다보니 아예 Academic라는 새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여태껏 썼던 생물/미술 관련 포스팅은 다 거기로 갈듯합니다. 그냥 내가 보기 편하라고 만들었어요.
# by | 2009/02/12 13:52 | SCRIBBLING | 트랙백 | 핑백(1) | 덧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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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돼지 해부라니, 너무 흥미로워요. 제가 공부하는 분야와 정 반대라 더 신기하고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원래 비위도 약하지 않고 저런것도 무난하게 보는 편이라 사진들도 봤답니다.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 그저 우와, 하는 감탄사만 나올 뿐이구요ㅠㅠ
저도 이글루스 링크는 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링크해주셔서 어? 그럴 만한게 있나, 내 얼음집에? 하고 의아했던 기억이 있답니다ㅋㅋ
뭐 정말 대단한건 없지만 그냥 이런거 워낙 좋아하는 사익호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람님 스토커는 분명히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는걸요 호호호<
아니 저야 해주시면 감사덕지하지요!ㅠㅂㅠ???? 그저 저도 저지만 비공개님께서도 바쁘신거 같아 특별히 적지 않았을뿐이에요!
그리고 넵 명심하겠습니다:)
아 그런데 밸리에서부터 각오(?)를 하고 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열적인 붉은색이 사진에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무섭다거나 징그럽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엔 순대국밥이나 먹으러 가야곘네요.
뭐 돼지해부라 해도 미리 해부용으로 피 다 뺴고 혈관들을 염색한거라 그리 끔찍하지 않아요!:9
오히려 순대국밥이 떠오른다고 하시는 귤머리님이 좀 더 짱이신듯b
...저 잠깐 눈물좀 닦고요..
덕분에 매번 살 쨀때마다 그 독한 약품이 확 풍겨서 눈물마저 찔끔거리는데 저걸 머머머먹는건 조조조금 문제가 많이 않을까요!?
근데 자꾸 먹는 이야기 하니까 밤새고 있는데 미치겠네요orz<
그리고 흉골 같은 뼈도 않 보이는군요. 이건 이미 들어낸 상태인가요?
그리고 흉골을 들어내야 안의 organs들을 볼수있으니까요. 사진 잘 보시면 돼지 뒤에 날개처럼 펼쳐져있는게 흉골입니다^^
아니 추천해달라시면 못해드릴건 없습니다만 문제는 전 유학생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릴 수 있는 책이 다 영어일겁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아마 한국에서도 찾아보면 괜찮은 자료가 나올거라 생각되네요.
한국 전문서적도 많이 나와있는 것 같지만;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정확히 어떤 책인지 모르겠더군요. 여건상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보는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