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9일
<ani> 사우스 파크 11월5일 에피소드, Played It Perfectly
::1Played It Perfectly.
일단 전 미국내에서,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어 연설하는 모습만 벌써 두번째로 보네요. 저번에 부시됬을땐 진짜 꼴도보기 싫어서 아예 관심을끊었지만, 이번에는 워낙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고 제 주변도 흥분되어있어서 저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 솔직한 심정은, 이제부터 하는거 봐야지요. 지금 뭐 미국경제도 사실 정말 안좋고 문제도 많은데 잘 해내갈지 지켜보아야 할거같습니다.
...아니 근데 지금 그걸 이야기하려는게 아니라, 사실 이번에 무려 사우스파크에 바로 최근 에피소드로 오바마와 맥케인이 주인공인 Played it Perfectly라는 에피소드가 나왔거든요! 약간의 네타와 리뷰
[+]물론 이번 대선이 미국의 역사에 한 줄을 그었고, 오바마는 정말 대단했지만, 정말, 저어얼말 솔직히 말하자면 전 사실 오바마 당선된게 피부색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오바마의 능력이나 연설도 당연히 영향을 많이 미쳤지만 흑인이던 아니던 간에(뭐 미국은 1/5가 피가 섞여있어도 일단 흑인이라 하죠) 어떻게도면 미국의 가장 문제점중 하나인 인종차별의 역사와, 이제는 반도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리는걸 과도로 무서워하고 백인들의 여러가지 심리등이 오바마의 당선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님 말고.
::2내 입은 좀 ㅄ.
보다시피, 요즘 룸메 하나가 사우스파크에 빠져서 저도 덕분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요 인터넷사이트에 가시면 무료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미국사이트라 자막은 없습니다) 참 이 애니는 모든걸 적절하게 까는게 짱인듯해요. 욕나오는 만화면서도 막상 누구 욕을 할수없게 미묘하게 꼬아놓고비웃고 있죠. 뭐 초기 시즌에 비했을때에 비해서는 훨씬 많이 순화된듯 하지만 그 ㅄ이 어디가겠어요(그리고 그 맛에 보는거죠).
뭐 아무튼, 아니 문제는 어제또 둘이 보다가 몇모금 좀 했어요. 솔직히 둘이 쏘주 반명, 그것도 순화한거 마시니 뭐 술기운이 거의 오르지도 않지만은 이게 만화보고 낄낄거리고 살짝 high된 상태긴 했는데, 마침 사우스 파크의 뉴스에서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일본이 군대 다시 만들기 시작했네 어쩌네...]하는 이야기가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 진짜 생각없이 좀 짜식은 얼굴로 같이 보는 (혼혈 한국인) 친구에게 영어로 "저거 저거 북한이 미사일인지 핵인지 어쩌구 했을때 그런거 아냐. 아니 그니까 일본은 사실 군대가지면 안되는데 이걸 빌미로...." 라고 주절거렸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내가 깨달은게,
그애 책상때문에 나나 일본인 룸메나 서로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순간 난 진짜 초패닉상태에 걸렸습니다. 내가 [뜨헑]한 표정으로 입막고 일본일 룸메쪽 보고하니까 그 혼혈한국인 룸메도 바로 알아차리고 소리내서 웃지는 못하고 침대만 두들겨대고.. 그리고 구차하게 같이 사우스파크보던 친구에게 도움받아서 [...그그니까 북한이 문제란 말이지][어 하여간 정말 문제도 아니라니까]등등의 말로 어떻게든 넘어가보려 했지만, 아 정말 창피하고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내 입을 꼬매버리고 뭉개버리고 싶었어요. 애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듯히 그랬지만 그래도 지금도 괜히 볼때마다 미안하고 찔리고 그럽니다. 그리고 동시에 놀란게 참 다른 나라에 대해서 나쁜 감정은 거의 없다 생각했고 (짱개라던가 그런 단어도 거의 안씁니다) 무엇보다 그 일본 문화도 되게 좋아하는 편이고, 일본인 룸메를 참 좋아하고 좋은 애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생각없이 일본비하하는 말이 툭 튀어나왔다는 겁니다. 진짜 외국서 공부하는게 헛된것처럼까지 느껴집니다. 사과를 해야할지 아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어휴 썩을놈의 내 주둥이.
::3UC노블이라는걸 만져보았따.
................어휴 답이 없는 저님은 도르미토 리녈한답시고 깨작깨작 뭐 건들이고 놀다가,
왠지 모든게 귀찮아서 현실도피로 UC노블이라는걸 다운받아서 조금 건들여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름 괜찮은듯해서 짧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전 미국내에서,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어 연설하는 모습만 벌써 두번째로 보네요. 저번에 부시됬을땐 진짜 꼴도보기 싫어서 아예 관심을끊었지만, 이번에는 워낙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고 제 주변도 흥분되어있어서 저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 솔직한 심정은, 이제부터 하는거 봐야지요. 지금 뭐 미국경제도 사실 정말 안좋고 문제도 많은데 잘 해내갈지 지켜보아야 할거같습니다.
...아니 근데 지금 그걸 이야기하려는게 아니라, 사실 이번에 무려 사우스파크에 바로 최근 에피소드로 오바마와 맥케인이 주인공인 Played it Perfectly라는 에피소드가 나왔거든요! 약간의 네타와 리뷰
[+]물론 이번 대선이 미국의 역사에 한 줄을 그었고, 오바마는 정말 대단했지만, 정말, 저어얼말 솔직히 말하자면 전 사실 오바마 당선된게 피부색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오바마의 능력이나 연설도 당연히 영향을 많이 미쳤지만 흑인이던 아니던 간에(뭐 미국은 1/5가 피가 섞여있어도 일단 흑인이라 하죠) 어떻게도면 미국의 가장 문제점중 하나인 인종차별의 역사와, 이제는 반도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리는걸 과도로 무서워하고 백인들의 여러가지 심리등이 오바마의 당선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님 말고.
::2내 입은 좀 ㅄ.
보다시피, 요즘 룸메 하나가 사우스파크에 빠져서 저도 덕분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요 인터넷사이트에 가시면 무료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미국사이트라 자막은 없습니다) 참 이 애니는 모든걸 적절하게 까는게 짱인듯해요. 욕나오는 만화면서도 막상 누구 욕을 할수없게 미묘하게 꼬아놓고비웃고 있죠. 뭐 초기 시즌에 비했을때에 비해서는 훨씬 많이 순화된듯 하지만 그 ㅄ이 어디가겠어요(그리고 그 맛에 보는거죠).
뭐 아무튼, 아니 문제는 어제또 둘이 보다가 몇모금 좀 했어요. 솔직히 둘이 쏘주 반명, 그것도 순화한거 마시니 뭐 술기운이 거의 오르지도 않지만은 이게 만화보고 낄낄거리고 살짝 high된 상태긴 했는데, 마침 사우스 파크의 뉴스에서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일본이 군대 다시 만들기 시작했네 어쩌네...]하는 이야기가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 진짜 생각없이 좀 짜식은 얼굴로 같이 보는 (혼혈 한국인) 친구에게 영어로 "저거 저거 북한이 미사일인지 핵인지 어쩌구 했을때 그런거 아냐. 아니 그니까 일본은 사실 군대가지면 안되는데 이걸 빌미로...." 라고 주절거렸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내가 깨달은게,
내 룸메 일본인이였지.
.........그리고 그 일본인은 지금
이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
.........그리고 그 일본인은 지금
이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
그애 책상때문에 나나 일본인 룸메나 서로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순간 난 진짜 초패닉상태에 걸렸습니다. 내가 [뜨헑]한 표정으로 입막고 일본일 룸메쪽 보고하니까 그 혼혈한국인 룸메도 바로 알아차리고 소리내서 웃지는 못하고 침대만 두들겨대고.. 그리고 구차하게 같이 사우스파크보던 친구에게 도움받아서 [...그그니까 북한이 문제란 말이지][어 하여간 정말 문제도 아니라니까]등등의 말로 어떻게든 넘어가보려 했지만, 아 정말 창피하고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내 입을 꼬매버리고 뭉개버리고 싶었어요. 애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듯히 그랬지만 그래도 지금도 괜히 볼때마다 미안하고 찔리고 그럽니다. 그리고 동시에 놀란게 참 다른 나라에 대해서 나쁜 감정은 거의 없다 생각했고 (짱개라던가 그런 단어도 거의 안씁니다) 무엇보다 그 일본 문화도 되게 좋아하는 편이고, 일본인 룸메를 참 좋아하고 좋은 애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생각없이 일본비하하는 말이 툭 튀어나왔다는 겁니다. 진짜 외국서 공부하는게 헛된것처럼까지 느껴집니다. 사과를 해야할지 아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어휴 썩을놈의 내 주둥이.
::3UC노블이라는걸 만져보았따.
................어휴 답이 없는 저님은 도르미토 리녈한답시고 깨작깨작 뭐 건들이고 놀다가,
왠지 모든게 귀찮아서 현실도피로 UC노블이라는걸 다운받아서 조금 건들여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름 괜찮은듯해서 짧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 by | 2008/11/09 13:59 | REVIEWS | 트랙백 | 핑백(1)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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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더 여러기능 있었음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하고 생각하다가 헬쓱;
근데 나라 자체에 대한 느낌은 정부라든가 역사와 연결 되어있으니까
그냥 나라는 미워하면서 그 나라 문화와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 하고,
일단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직접 뛰어들어 지내는
초이님의 식견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요;ㅂ;
근데 고속도로...!! 전 아직 시도할 엄두도 못내고 있는 고속도로를..ㅠㅠ! 대단하세요ㅋㅋㅋ
.......허허허허허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직접 뛰어들었다해도
또 빙빙도는 케이스라 대단한거 아니에요(먼산)
그리고 고속도로는 친구놈떄문에 가능했습니다. 어휴 무서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전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아/ㅌㅌ
그 말이라는게 참, 정말 저도 그런 실수 할 때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그냥 툭툭 튀어나오는 말들 ㅋㅋㅋ 그럴때마다 말 조심 해야겠다고 느껴요 orz
그리고 참 말조심해야한다고 하는데도 힘드네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스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