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도리 짝짝짝





[pic] 새벽 5시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그이와의 데이트


짜잔



제 친구의 말에 따르자면 Sexy ass를 가지고 있는 그이와
지금 저는 단둘이서 화실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중이랍니다.
정말이지 이이의 가느다란 팔목이라던지 늘씬하게 뻗은 허리를 보자면 숑갑니다. 하악하악.
남성인지 여성인지 분간하지 못할정도의 매력을 강하게 뿜어대는 그는 내앞에서 한치의 부끄럼없이
자신의 옷을 다벗고 제 앞에서 모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 창피해//////











........네 그만할게요.



이거 과제인데 오늘저녁에 와서 밤동안 다끝내야지.. 했다가 나킴이랑 또이상한데 버닝하는 덕분에
앉은자리에서 4페이지 그리고 이제서야 다시작업들어갔습니다orz 아제기. 허리 굽혔다가 피면 애 각도가 전혀 달라져orz
이이의 섹시한 엉덩이를 그리다가 도저히 잠이와서 잠깰겸 포스팅해봅니다:D


요것들은 집에서 따로 해와야 하는 과제들인데 그냥 책에서 고대로 똑같이 따라그리는겁니다.
(물론 트레이싱은 하면안되구요) 이제 몇십장만 더하면 되는구나아...! (빤짝)
동시에 저번 포스팅 케이언니가 말한 근육에 대한 정의를 해줘야 할거같기도 해서..
전 정말 저런 그리스로마 조각같은 저게 딱 좋습니다. 뭐 더 말라도 상관은없고.. 근육 왕성한 캐릭은;;;;

근데 정말 뼈랑 근육 볼때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또시작이다) blood veins은 안그리는게 섭섭하지만
지금그리는 근육과 뼈만봐도 이어찌나 인간의 몸이 잘 구성되어있는지요!!
이뼈랑 근육이 서로 맞물려서 이렇게 멋진 하모니를 내는걸 보면 정말이지 감탄을 넘어서서 기가 찰정도입니다.
이럴땐 제가 기독교인게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주의 어마어마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그분에게
찬양을 돌리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완벽한 인간의 몸이 만들어진게 설명이 되나까요.
만약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였으면 계속 인간의 몸이 이렇게까지 진화되는 과정이나 공부하고 연구하면서도
여전히 피어나는 궁금중에 이기지 못하고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evolution theory는 완벽하게 설명을 할수없거든요)
미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여담이지만 요즘 바이오에선 evolution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그건 배우면 배울수록 오히려 자꾸 눈에 걸리는 구멍들이 많아서 착잡했습니다..
뭐. 넘어가고 (설마 여기에 태클거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생이 저에게 이런 소릴 했던게 기억나네요 넌옛날 중세시대에 태어나서 같이 시체파고 해부하면서
교과서 용으로 그림그리고 조각했으면 딱이였을거라고. 아니 근데 말이죠 사실 그리면 그릴수록 떠오르는게..

그리는걸로만은 부족해요!!!!!!!!

역시 난직접 이것들이 움직이고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 모습이 보고싶어요(상당한 위험발언이다)
(오해는 마세요 멀쩡히 길가는 사람배를 갈라보고 싶다는건 아니니까!!!;;)
그냥 보면 볼수록 더알고싶고 더배우고 싶고.. 그런마음입니다. 아 젠장 요즘엔 이런거 뜸했는데
자꾸 전공이나 부전공에서 해부니 사람 인체묘사니 뭐니하면서 절 자꾸 부채질하네요.
도대체 요즘 포스팅에 거의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이런소릴 하는건지.

아무튼 여러분 정말 아름답고 귀한 몸입니다. 이런몸 함부로 망치지 맙시다 (종교화되어가고 있음)
여기서 인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변태처럼 지껄이는건 그만두겠습니다. 어흠 돼지 해부때까지는...

[+]그나저나 혹시 여름방학에 교수님이랑 같이 이런 동물이나 인간 몸에 대해서
연구하는 프로그램 없냐고 물으니까 없대요. 대학교에서 그런 연구를 서포트할 돈이 안나온다나.
하지만 세포학이나 다른건 잘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뭐따로 이유는 안들어도 알수있었요 돈이안되니까.
좀 충격받았네요 그래도 states에선 생물로 꽤 쎈학교로 인정된곳인데. 그래서 내가 여길 온건데.
막상 공부하고 싶은 부분에선 서포트가 아주 쥐약이군요.
젠장 이번에 새삼스럽게 돈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치사한지 알았습니다. 쯧.


...과제나 마저하러 가자...

by choi | 2008/01/20 20:17 | SCRIBBLING | 트랙백 | 핑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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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남천중유영(藍天中遊泳) : 1.. at 2008/05/01 15:17

... 함. 종이가 말려서 몸이 엄청 짤막하게 보이는데요 아무튼 그냥 혼자 좋아서 그려댔습니다. 이번 2학기 수업들으면서 제일 먼저 그렸던 해골따라그리기. 예전 포스팅의 그 엉덩이가 섹시한 그이인겁니다. 근데 그 섹시한 엉덩이를 잘 표현하기는 커녕 사실 골반뼈부터 비율들이 완전 삐꾸라 많이 슬픕니다. 그냥 콩테로 모델 손연습 부분. 모델은 그 뚱뚱 ... more

Commented by 기리기리 at 2008/01/20 20:54
뭐,원래 사람 사는데 돈이 중요하긴 하져...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재산은 성적순이라잖수.../먼산
Commented by 紅木 at 2008/01/20 21:18
믿습니까 그대의 몸뚱이의 건강을...(<-ㅇㅈㄹ)
갠비에 덧글 달아뒀어요/꺄후
Commented by 紅木 at 2008/01/20 21:21
+냥미라는 건, 그... 개그만화 일화의 우사미 시리즈에 나오는 피해자 고양이 양인데, 그 아이콘은 항상 질질 짜고있지(...)
내 갠비 오면 아이콘 있으니까 확인해봐 ㅇ>-S
Commented by choi at 2008/01/20 21:27
기리언니// 제법 그말 정말이지 무섭게 다가오는데요..... 덜덜

홍목언니// 넵 믿쑵니다. 전참고로 무척이나 건강합니다!!!<
그나저나 아 그고양이 우는거가 냥미였구나....
리플은 방금 체크했는데 본문중에 라일씨가 아예 마음읽는거 보여줄까도 생각해보았는데. 그거 넣어도 괜찮아?
Commented by 이드 at 2008/01/20 23:55
우왕ㅋ 잘그림..
Commented by choi at 2008/01/21 01:47
lol thanks!
Commented by 紅木 at 2008/01/21 17:54
넣어도 되, 넣어도 되 'ㅂ')~
그나저나 정말 기리님 말씀 엄청 와 닿는다...미치도록....(...)
Commented by K(케이) at 2008/01/22 09:47
왜 그림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너의 표정이 상상 되는 걸까.
그나저나, 순간 중간에 내 이름이 들어가서 놀랐어, 나. 내가 뭐라 그랬더라? 싶어서.
요즘 기억력이 바닥을 기고 있는 수준이라;ㅂ;
Commented by choi at 2008/01/22 13:23
홍목언니// 아싸

케이언니// 아냐 난그리면 그릴수록 이걸 실제로 볼수 없다는 점에서 안타까웠다구<
Commented by 쿠에르 at 2008/01/22 13:48
하악하악하악 언니의 엉덩이 너무 섹시해여<-ㅇㄹㄸ
인간의 몸 좋지..ㅠㅜㅠㅜ 인간 해부할때 나도 불러줘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K(케이) at 2008/01/23 04:30
해부 안 해? 학생 때는 해부 안 하나....<-
시체 닦기 알바라도. < 응?
Commented by choi at 2008/01/23 05:05
쿠에르 //.....내 엉덩이???? 훗 낸가 좀 한몸매한다능<<<< 이지랄
허헐 아니에요 그냥 살쪄서 저래.........orz 아무튼 인간해부는 나아직 한참멀었단다orzorz

케이언니// bio undergrate학생에게 뭘바래........orz
근데 이번여름에 병원에서 인턴하면서 수술하는건 볼듯?
Commented by 유노 at 2008/01/24 18:21
나 저거 그린거 있는데... 보내줄까? 과제 도와줄께 [웃음]
Commented by choi at 2008/01/25 06:43
um, no thanks.
Commented by choi at 2008/01/25 07:15
Y r u trying to help me even though I never asked u for help? Have I complained about this work? Have I asked anyone for help?? No! I’m not saying I’m so good at art or anything, but I AM GOOD ENOUGH to handle my OWN WORK. Thank you.

I mean, what’s the deal about sending pictures that have been already drawn? What can I do with your drawing? Huh? U r not saying that I should print out ur works and give it to my professor, pretends I’ve done this? There is NO STUPID REASON to do that, and this is the hand-drawing work, missy.
And I think u r not even sure what u r talking right now. You’ve drew these pictures before? R u sure? This book I’m copying right now is published in US, not in Korea, and I think there is no reason for Korean students to buy this expensive book and copy them. U know what? U should read more carefully what other people have written. If u have read this script more carefully, u would have known I'm not complaing about this work, but actually I'm excited with this. U made the same mistake at Dormito b/c u didn’t read the rule carefully enough. Remeber? U underestimated the rules without reading carefully enough, and complained about the rules at free bbs. U have to thanks for me that I told you to erase your writing before other people might have look at it. ..Well, that’s that.
I know you said this in a good way, but it was disturbing me, and I don't want to c this kind of reply again in m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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